4·4분기 외자유치,네트워킹 1위업체 등을 골자로 하는 장기비전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드림라인의 주가는 7백원(4.28%) 상승한 1만7천50원(액면가 5천원)에 마감됐다.

창립 3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이날 매출규모를 올해 1천억원대에서 2005년에는 1조원대로 끌어올려 네트워킹 분야의 1위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기업 중심의 인터넷 전용선 사업에 전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년에 필요한 추가 투자비 마련을 위해 4·4분기중 외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