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주가(수정주가평균)가 거래규모 등의 회복으로 소폭 올랐다.

4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 등 양대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기가 활발히 유입되며 수정주가평균이 전날보다 9백63원 오른 1만5천6백89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48만여주로 전날보다 3만주 가량 증가했다.

거래대금도 8천만원 늘어난 5억5천여만원을 나타냈다.

오른 종목은 46개로 내린 종목(38개)보다 많았다.

보합은 5개,22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