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7포인트(0.51%) 상승한 692.19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35포인트(0.32%) 오른 108.94로 마감됐다.

원화환율은 달러당 1천1백5원대로 급락하며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의 원화환율은 기업들이 추석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중인 달러를 대거 내놓으면서 전날보다 3원10전 하락한 달러당 1천1백5원70전에 마감됐다.

97년 11월24일(1천85원) 이후 최저치다.

남궁덕.유병연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