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예스캠프닷컴으로부터 제3시장 지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시장에 지정 신청한 회사는 1백18개사로 늘어났으며 이중 1백13개 업체가 지정승인을 받아 현재 1백11개사는 주식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예스캠프닷컴은 1996년 10월 설립된 커뮤니티용 솔루션 개발업체로 지난해 4억5천만원의 매출에 6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7억2천9백만원,액면가는 5백원으로 남석진 등 5명이 81.24%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