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문구업체와의 제휴설을 재료로 이틀 연속 상한가행진을 벌였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9백20원 오른 7천80원.거래도 급증,전날의 4배에 육박하는 9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모나미는 한국 진출을 추진중인 미국의 한 대형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라는 루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회사측은 외국업체와의 제휴설에 대해 현재 추진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휴방식은 지분참여 및 합작사 설립,그리고 장기공급계약 등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