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오다 29일 하한가로 급반전됐다.

종가는 1만4천원 하락한 10만6천5백원.이날도 상한가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실적호전과 유상증자를 재료로 급등세를 보여왔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경계매물을 이기지 못해 급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