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주가 폭락
일본 경시청은 미쓰비시 도쿄 본사를 급습,브레이크 고장과 연료누출 등에 대한 소비자불만 자료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경시청의 압수수색발표로 이날 도쿄시장에서 미쓰비시 주가는 전날보다 18% 추락한 3백39엔에 마감돼 하루 낙폭으로는 10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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