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중앙정보기술에 출자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중앙정보기술은 정보원천시스템(ERP)구축업체로 작년해부터 해군본부 법무부 등의 관공서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축해 왔다.

이번에 바른손이 중앙정보기술에 출자하는 금액은 총 4억원이다.

중앙정보기술 지분의 33.3%를 취득할 예정이며 금년내 추가출자로 51%까지 지분율을 높일 계획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