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1일부터 현대정보기술의 시장조성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SK증권의 시장조성 수량은 최대 1백52만3백91주(공모주식의 50%)이며 시장조성 기간은 8월21일부터 9월7일까지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8일 코스닥시장에서 처음 매매개시됐다.

18일 종가는 1만8천9백원(액면가 5천원)으로 공모가인 2만4천원에 비해 20% 이상 떨어졌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