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하한가를 맞았던 금양이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한때 3천2백30원까지 하락했으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상한가인 4천75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이 1천2백만주를 웃돌았으며 상한가 매수잔량이 1백59만주에 달했다.

하루 변동폭도 26%에 이르렀다.

금양의 재료는 변함 없이 아이러브스쿨의 지분매각 기대감이었다.

아이러브스쿨을 매각하면 금양이 수백억원의 차익을 올릴 것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