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95선을 회복했다.

16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14일보다 2.35포인트 상승한 95.55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초강세를 이어가자 9월물 가격도 급등세로 출발했다.

지수영향력이 높은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이 상승할 것으로 예견한 투자자들이 많았다.

이런 예상은 적중했으며 9월물 가격은 장중 95선 밑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외국인이 대거 환매수에 나섰다.

신규매도가 2천계약 정도로 많은 편이었지만 환매수는 2천4백계약을 웃돌았다.

증권사와 개인도 신규매매 기준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되자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프로그램매수가 쏟아졌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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