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1만4천7백원.

지난 8일 이후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일(1만3백원)에 비하면 42.7%나 급등했다.

실적호전이 오름세의 바탕이 됐다.

작년 12월 관리종목에서 탈피한 뒤 지난 상반기 매출액 90억원에 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중소형 개별종목의 바람을 타고 상승세의 나래를 펴고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