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올라 지난 7월26일 이후 20여일만에 장중 지수 740선을 넘어섰다.

14일 거래소시장에서는 현대문제 타결로 시장 투자심리가 급속회복되며 19포인트 급등 개장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745선까지 올랐다.

이후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는 등 관망세를 보이는데다 경게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조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종합주가지수는 19포인트 이상 오른 74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0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9.60포인트 오른 지수 741.81이다.

주채권은행 외환은행등 12개 시중은행이 현대그룹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현대그룹주는 현대건설(우 포함)과 고려산업개발이 상한가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현대상사.현대증권이 장중 10%이상 폭등했으며 현대차.상선.정공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관련 대형주도 삼성전자가 30만원대를 회복한 것을 비롯 대부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지수선물도 전고점인 94.35를 넘어서며 장중 95선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주가지수는 20일 이동평균선인 736선을 상향돌파했다.

그러나 강세장에도 불구하고 10시25분 체결기준 외국인은 7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기관 역시 5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10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26포인트오른 지수 116.65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