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금리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4% 포인트 떨어진 연 8.9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8.97%) 이후 최저치다.

국고채도 0.06% 포인트 하락한 연 7.78%에 거래되며 연중 최저점에 바짝 다가섰다.

유병연 기자 yooby@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