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5일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2.08포인트 떨어진 710.00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2억2천만주, 거래대금은 1조4천억원대로 주저앉았다.

외국인과 투신의 매도공세에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겹치면서 주가가 힘을 잃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3포인트 내린 123.88로 마감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