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8백25원.연중 최고가다.

협력업체인 신성통상도 덩달아 상한가에 들어갔다.

증권업계는 최근 관리종목에 투기성 사자세력이 몰리고 있는데다 법정관리 결정 임박에 따른 회생 기대감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세계물산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높고 수출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