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는 3만6천6백원.실적호전이 상승세의 바탕이 됐다.

작년에 40억원의 적자를 낸 큐엔텍코리아(옛 우진전자)는 올 상반기중 흑자전환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매출액은 작년보다 60% 증가한 1백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작년 하반기 모든 부실채권을 털어낸데다 올 들어 통신기기 제품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상장주식수가 1백10만주에 불과한 소형주라는 점에 유의,추격매수는 삼가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