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재료 보유종목으로 부각되면서 오랜 횡보에서 벗어나 오름세를 나타냈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3백40원.

엠플러스텍 주가는 3월 중순 고점을 기록하고 5월 중순까지 조정을 받다가 이후 2개월여 미미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재료는 공급계약 체결 건.

전국에 8백여개 아이와 유통매장을 보유한 예스인터내셔널에 무선인터넷 단말기를 납품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달중 1천대를 비롯 연말까지 2만대를 공급하고 애프터서비스를 위한 제휴도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매출이 1백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