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계항생제 유도체 및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주가가 초강세를 보였다.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종가는 전날보다 2백20원(4.35%) 오른 5천2백80원에 마감됐다.

회사측은 특허내용에 대해 "항균범위가 넓고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지는 항생제"라고 밝혔다.

임상실험을 거쳐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워크아웃중인 이 회사는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어 다음달 워크아웃에서 벗어날 것으로 증권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