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코스닥등록을 위해 주간사로 E*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코스닥등록을 위한 일정은 예비등록심사청구서를 제출하는 10월말부터 시작되며 빠르면 내년초 일반인을 위한 공모주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희망가 등은 기업실사가 끝나는 10월말 정도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간사가 되기 위해 현대증권 대신증권 동원증권 E*미래에셋증권 등이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