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에서 거래량이 종목별로 극심하게 차별화됐다.

24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지난 주말보다 7만주 증가한 53만주를 기록했다.

하지만 특정종목에만 거래가 집중돼 시장 전체로는 거래가 뜸했다.

아리수인터넷의 거래량이 25만3천주로 전체 거래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반면 97개 지정종목중 거래량이 1천주 미만인 종목이 64개였다.

20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거래대금은 5억4천만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2천만원 증가했다.

제3시장 기업들의 수정평균주가는 8백85원 내린 1만4천6백1원에 마감됐다.

거래가 형성된 77개 종목중 48개 종목이 내렸고 25개 종목이 올랐다.

트라넷의 주가하락률이 88%로 지정종목중 하락골이 가장 깊었다.

경우아이티는 6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모이엔지 씨네티아정보통신 등도 내림세였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해피넷으로 98% 뛰었다.

제이스톡은 3일 연속 상승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