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사이버트레이딩 대회 일반인전의 첫주 성적을 집계한 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한 투자자의 수익률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시작, 4주간 진행되며 현재 7천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스톡원(www.stockone.co.kr)은 23일 지난 한주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투자자는 "궁즉통(필명)"으로 4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 뒤를 40.4%의 수익률을 올린 "나서방"이 바짝 추격했다.

이밖에 3~5위의 투자자들이 20% 이상의 고수익을 올렸고 6~10위권 내의 참가자들도 모두 15%이상 원금을 불렸다.

첫주 1위인 "궁즉통"은 코아텍 삼성테크윈 삼성전자를 주종목으로 운용했으며 2위 "나서방"은 명화물산 엔피아를 대상으로 고수익을 창출했다.

3,4위 입상자의 주요 매매종목은 흥창석유 대정기계 등이었다.

이들 모두 종목선정과 단타기법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다른 모의투자대회와 달리 실시간 시세 및 호가잔량 체결원칙을 적용하는 등 실제투자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수익률 상위권자와 관심투자자를 지정해 이들의 투자패턴과 종목선택 및 주문.체결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주 1위 투자자에게는 1백20만원 상당의 평면TV가 주어지며 2위와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벽걸이 에어콘(80만원 상당)과 디지털카메라(40만원 상당)가 수여된다.

한경닷컴(www.hankyung.com)과 스톡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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