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과 달리 아시아국가의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일본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0.23% 올라 1만6천9백83.57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 주가가 하락한데 따라 장초반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오라클제팬 히카리통신등 인터넷관련주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반등세로 돌아섰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0.52% 상승해 8411.88을 기록했다.

전날 낙폭이 컸던 은행주가 반등에 성공했고 전자관련주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1.54% 상승했다.

청콩그룹과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장중 1.46% 올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