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전과 신규사업 진출이란 겹재료 덕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6월 결산법인인 황금에스티는 최근 결산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1% 늘어난 3백20억원,순이익은 1백23% 증가한 58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9월 호주 최대 철강회사인 이메일그룹과 함께 B2B(기업간전자상거래)회사를 설립하고 이후 대만 홍콩 등 9개지역에 상거래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20만주를 밑돌던 거래량이 90만주에 육박한 점은 다소 부담스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