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겟모어증권은 데이트레이더를 위한 전문소프트웨어를 개발,20일 홈페이지(www.getmore.co.kr)를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정 기간후 약정액 거래횟수 등에 따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고수 중급 초보 데이트레이더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라고 겟모어증권은 설명했다.

겟모어증권 묵현상 사장은 "전문 데이트레이더 50명을 일일이 인터뷰해 원하는 서비스를 파악한 뒤 개발했다"며 "필요한 기능 위주로 단순화시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