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종금 정상화 가능" .. 이재경 국회답변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의 영남종금 회생대책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 장관은 이어 "정부는 영남종금 문제가 지역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현지기업이 필요한 자금은 (회사채등) 만기연장을 통해 계속 공급하고,은행및 증권사등도 자금을 원활히 공급토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에 본사를 둔 영남종금은 자금난으로 예금을 지급하지 못해 지난 5월24일부터 오는 8월25일까지 3개월간 영업정지 조치를 당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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