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건물의 인테리어.가구 공사를 따낸 기술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전날 보합에 머물렀던 주가는 이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종가는 2천1백20원.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달 3백40억원 규모의 초고급건물 인터리어공사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현재 수주규모가 지난해 매출 5백61억원보다 많은 7백억원대를 기록해 올해 목표 8백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설명했다.

시황분석가들은 3백만주 이상의 대량 거래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