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2일 오후 1시부터 훈테크 등 12개 코스닥등록 청구업체를 대상으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예비심사를 받는 곳은 훈테크 한미 아즈텍더블유비이 디지털텍 엑큐리스 바이어블코리아(이상 벤처)일진다이아몬드 신한기계 신세계아이앤씨 가야전자 국제통신 지오닉스(이상 일반) 등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예비심사 통과 업체에 대해선 다음달중 공모를 실시,9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시킨다는 방침이다.

다만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한 훈테크는 예비심사를 통화하면 이달중 등록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