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1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증권영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10일부터 증권영업을 취급하는 점포는 강남 영등포 안양 서초 신대방 신내 대구성당 울산삼산 전주 목포 익산 대전둔산 지점등 12개 점포다.

현대투신은 올해안에 증권영업지점을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투신은 올해 증권영업부문을 업계 중상위권으로 끌어올린뒤 내년에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와함께 홈페이지와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합한 yescyber를 본격 가동,다양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