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 대부분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국투신 이홍재 펀드매니저와 대한투신의 한상수 펀드매니저를 제외하고는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밑돌았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은 2.49%.이홍재 펀드매니저는 유진기업 메디슨 동부화재 두산을 매매해 9.6%의 주간수익률을 올렸다.

누적수익률은 1천2백94.79%로 높아졌다.

한상수 펀드매니저는 SKC를 매매,2.70%의 주간수익률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1백91.96%.나머지 참가자중 제일투신의 유지용 펀드매니저가 23.9%,현대증권의 김용직 팀장이 13.1%의 큰 손실을 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