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가 상승세로 반전했다.

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는 금융파업에 나스닥급락까지 겹치며 하락세에세 맴돌았으나 금융권 사태에 노-정 대화터결로 해결기미를 보이면서 기관이 적극 사자에 나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13시16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14포인트 올라 지수 834.54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종.해상운수가 6%대의 급등세로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금융.은행.육상운수.운수창오.건설.종이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전기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