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상장(지정)업체인 컴슨통신은 생활용 로봇제조업체인 (주)조이메카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기술정보등의 교류는 물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컴슨통신은 현재 조이메카가 개발중인 로봇조이에 무선통신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조이메카의 자본증자등에 참여,실질적인 관계회사로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