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은 4일 신용평가정보사인 대일톰슨뱅크와치와 고등기술연구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평가회사인 이밸류텍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종합기술연구소와 신용평가기관및 정보통신기업이 결합해기업 평가의 수준을 높여 벤처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일 이밸류텍을 설립한다고 말했다.

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하는 이밸류텍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톰슨뱅크와치의 선진 재무기법을 바탕으로 기업 평가의 핵심인 기술력 평가와 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차별적인 평가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