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중소기업들의 증권관련 컨설팅 전문업체인 3S커뮤니케이션이 사업영역을 넓혀 종합 컨설팅 기업으로 다시 태어난다.

3S커뮤니케이션 장성환 사장은 3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사를 송파구 방이동에서 증권 관련기관들이 밀집한 여의도로 옮겼다"며 "앞으로 기업의 창업부터 3시장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한 주식관련업무,자산관리 증권업무 등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83-7891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