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매매기간중인데도 연일 대량거래가 터지고 있다.

투기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손바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종목의 최근 10일(14~27일)간 회전율은 3백80.26.

박병주 증권업협회 감리부장은 "주가 등락을 이용해 단기 차익을 얻어려는 이들이 몰려들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정리매매기간이 끝나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남리스는 자산및 부채를 경인리스로 모두 양도한뒤 파산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다음달 28일 등록취소될 예정이며 정리매매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