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과 한국투자신탁의 운용사가 오는 23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얻어 다음달 1일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투.한투의 운용사는 오는 23일 자본금 300 억원 규모로 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모회사인 대한투자신탁증권 및 한국투자신탁 증권과 각각 신탁재산 양도계약을 맺어 오는 7월1일 투신운용사로 공식 출범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