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포항제철 한전 삼성전자 SK텔레콤등이 투자유망하다고 추천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최근호(26일자)에서 현대와 대우그룹 사태 등으로 한국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포철 한전 삼성전자 등 일부 우량주의 주가는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 잡지는 템플턴투신운용 강신우 상무의 말을 인용,구경제 주식이 여전히 유망하다면서 포철과 한전을 추천했다.

강 상무는 포철은 올해 주당수익이 32% 증가하고 한전은 3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잡지는 삼성전자의 경우 비용절감과 반도체 및 LCD수요 급증에 따른 수익증가로 애널리스트들의 매수추천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KTB자산운용의 장인환 사장은 올해 주당수익이 1백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을 매수추천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아시아지역에서는 구조조정기업이나 정보통신 인터넷등 정보기술 관련주들이 유망하다고 지적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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