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우증권은 베를린 장벽 붕괴후 독일 증시가 급등했음을 들어 이번 남북정상회담도 국내증시에 장기적으로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독일의 경우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난 1989년 10월9일 1,462이던 DAX지수가 1990년 2월5일에는 1,939로 3개월만에 33%나 급등하는 활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