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 업체로 사이버 증권 투자 자문 회사인 바이스톡은 오는 13일부터 4일 동안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프리코스닥 박람회 2000"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망 벤처기업과 프리코스닥기업 50여개사가 참석한다.

바이스톡은 15,16일에는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3개 섹션으로 나뉘어 개최되는 투자설명회에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바이스톡은 참여 벤처기업들이 코스닥에 등록할 때까지 원스톱 토탈써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