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의 누적 총거래량이 개장 13개월여만인 12일 2백만 계약을 돌파했다.

선물거래소는 작년 4월23일 9백19계약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작년 12월29일 1백만계약을 넘어섰으며 이번에 1백만계약 돌파 5개월여만에 2백만계약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상품별 거래비중은 미국달러선물이 38.1%를 차지했고 이어 국채선물 36.9%, 양도성예금증서(CD)선물 17.7%, 금선물 4.0%, 미국달러옵션 3.3% 등 순이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