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위원회가 실업률의 증가등의 사유로 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속에 경제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뉴욕증시가 또 급등했다.

4일(현지시각)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30.88P(6.44%) 급등한 3813.38에 마감됐다.

이는 전주말의 사상 세번째 폭등을 경신한 것이다.

다우공업지수도 상승해 142.56p(+1.34%)오른 10,794.76에 장을 마쳤으며 S&P지수도 28.45p(1.96%) 오르며 1477.26을 보여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