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34만5천원을 기록한후 6일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29일 종가는 27만3천원으로 단기 하락율이 20%에 달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수급이 악화됐기 때문.

지난3월이후 미국계의 1개 대형펀드가 대규모 매수 퍼레이드를 펼쳤는데 최근 매입목표를 채워 매수를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당분간 외국인의 큰폭 순매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대세이다.

반면 뮤추얼펀드 주식형수익증권등에 환매요청이 이어져 기관의 매도공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