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사 수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22일 4천9백10원에서 25일 6천3백20원으로 치솟아 3일만에 28.7%가 상승했다.

대호는 주한미군으로부터 격납고 시설교체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금액은 4백11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1천5백38억원의 26%를 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 3년동안 진행되며 영업현금흐름 안정등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신용정보는 이날 대호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해 호재 하나를 보탰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