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랐는지 또 왜 떨어지는 지 회사도 모르겠습니다"

푸른상호신용금고 주식담당자의 말이다.

코스닥시장이 대폭락한 지난 18일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를 친 뒤 24일까지 줄곧 상승세를 탔다.

이 기간은 오른 종목이 거의 없던 시기.

주가는 1만7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올랐다.

그러더니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한 25일에는 거꾸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상승할 때도 특별한 재료가 없었으며,하한가로 떨어진데도 이렇다할 악재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것도 아니다.

회사관계자는 "신용금고업체중 비교적 안정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생각하지만 주가가 너무 변덕스러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