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리니어사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대신정보통신은 리눅스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 회사에 1백50만달러(약 16억6천만원)를 투자,0.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이날 10원 내린 3천5백원에 마감됐다.

오후장 한때 5%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베디드(내장형) 리눅스 및 브라우져 개발업체인 리니어사가 나스닥상장을 위한 상장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상장일자는 미국 시장상황 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