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22일 개장초 무려 2백포인트 이상 하락, 한때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나스닥 지수는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의 수익감소 우려로 투자자들이 기술주 투매에 나서면서 한때 6% 넘게 빠졌다가 이후 하락폭을 줄여 낮 12시(현지시간)께는 4.6% 안팎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