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권에서 상승시도를 하고있다.

19일 주식시장서 종합주가는 오전장에는 장중 700포인트가 무너지며 연 사흘째 하락하는 듯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낙폭과대라는 인식속에 중형주가 5%대의 상승한 것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던 대형주에도 매수가 몰리며 보합권에 진입했다.

종합주가는 13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3.91포인트 올라 지수 716.86을 보이고있다.

13시34분체결기준으로 외국인은 242억원의 순매수를 개인도 73억원의 매구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이 389억원의 팔자우위에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낙폭이 많이 줄어 13시42분 현재 전일대비 4.37포인트 내린 지수 132를 기록하고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