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19일 청약을 받는 나모인터랙티브(주간사회사 굿모닝증권)의 공모가격이 주당 2만2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결정됐다.

같은 시기에 청약을 실시하는 우리기술투자(SK증권)의 공모가는 2만원(액면가 5천원)으로 확정됐다.

16일 굿모닝증권은 수요예측결과 나모인터랙티브의 발행가를 본질가치보다 4백18% 할증된 2만2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측이 제시한 공모희망가 1만원의 2배가 넘는 것이다.

나모인터랙티브의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굿모닝 증권 16만5천주,교보 9천9백52주,대우 4만1천3백81주,리젠트,7천4백28주,동원 2만2천5백24주,부국 5천주,서울 6천6백67주,신영 5천1백43주,신흥 4천7백62주,유화 1천8백57주,한양 3천2백86주,한화 1만2천48주,현대 4만4천9백52주 등이다.

또 우리기술투자의 공모가 2만원은 주간사회사가 분석한 본질가치(1만8천3백55원)에 비해 불과 8% 할증된 가격이다.

우리기술투자의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SK증권 18만7천주,신흥 3천1백66주,한화 1만9백48주,신영 5천2백19주,대우 3만8백86주,서울 4천6백90주,리젠트 5천6백83주,메리츠 5천58주,현대 3만2천4백11주, 동원 1만5천9백84주,대신 2만5천2백74주,한양 2천9백85주, 교보 6천4백80주,한빛 5천3백24주,LG투자 3만2천6백90주 등이다.

임상택 기자 lims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