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한국투신 펀드매니저의 누적수익률이 7백%를 돌파했다.

올해 한경스타워즈가 출범한지 약 두달만이다.

이 펀드매니저는 지난주 39.85%의 수익률을 올렸다.

자네트시스템 삼우이엠씨 오피콤 씨엔아이 등 코스닥종목과 신도리코 동양제과 등 거래소종목을 매매했다.

마이너스 수익률이 난 종목은 하나도 없었다.

12일 현재 신한은행 삼성증권 자화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태광투신의 박관종 펀드매니저는 32.82%의 주간수익률을 내 누적수익률이 3백33.02%에 달했다.

이밖에 현대증권의 김용직 과장, 대한투신의 한상수 펀드매니저, 제일투신의 유지용 펀드매니저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그러나 LG투자증권의 김치규 팀장, 동양증권의 구권림 팀장은 주간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성적이 부진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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