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와의 연동성이 가장 큰 종목은 코스닥의 주성엔지니어링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증권정보 사이트인 머니팝(www.moneypop.co.kr)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주성엔지니어링과 증권거래소시장의 미래산업이 미국 증시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5월10일 기준으로 과거 1개월간 코스피200 종목과 미국다우지수 및 코스닥종목과 나스닥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0.859로 나스닥지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다.

이어 한글과컴퓨터(0.819),삼구쇼핑(0.812),LG홈쇼핑(0.784),라이텍(0.781)등의 순이었다.

KOSPI 200종목 가운데는 미래산업이 0.895로 다우지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높았으며 샘표식품(0.840),한진해운(0.807),한국합섬(0.785),코오롱(0.782)등의 순이었다.

반면 하이트맥주(-0.695),국민은행( -0.481) 등은 상관계수가 마이너스로 나왔다.

상관계수가 1이면 미국 증시지수와 해당종목의 주가가 완전히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뜻이다.

상관계수가 마이너스 1이면 미국 증시지수와 주가가 정반대의 방향으로 등락한다는 의미다.

머니팝은 상관관계가 높을수록 미국 증시와 같은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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